재미없다 재미있다로 분류하면 분명히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단지 그 재미의 카테고리가 많이 이상해서 그렇지(...)
아래부터는 디스트릭트9 을 보면서 생긴 감정의 변화. 스포일러 약간 있습니다.
끄아아-! 외계인 좀 징그러운듯
생긴것도 징그러운데 두뇌까지 징그럽네!
그래. 저런것들은 격리구역으로 보내야지ㅋㅋㅋ
불타는 외계인 알들과 맥주한잔. 음... 좋구나.
아 그냥 깔끔하게 몰살시키면 안되나. 어차피 외계인인데.
아... 이렇게 시작하는구나...
자... 장인어른! 이래서 PMC계통은 안된다니까! 특히 대기업 PMC는 더더욱!
아 죽고싶다...
이런 ㅅㅂ 외계인 이 나쁜놈들! 망할것들! 지구엔 왜 와가지고!
이런 더러운 흑인놈들! 역시 흑인은 안된다니까!
이런 더러운 인간놈들! 역시 인간은 안된다니까!
되돌아가게 해주세요. 크리스토퍼님. 굽신굽신
인간★폭발 꺄햐햐햐햐-!
오오! 비커스 오드아이 좀 간지나는듯! 단순히 색만 다른게 아니라 눈알의 형태 자체가 달라서 특히나 (겉보기에만) 간지폭발!
크리스토퍼 야임마 죽어봐라!
죽어라 더러운 인간놈들! 빵빵 터지는구나! 크하하하
저렙 혼자 고렙 수십명을 이기려면 외계인 무기를 쓰면 됩니다(EX-요리를 하다가 음식이 싱거우면 소금을 뿌리면 좋다 - 조선일보)
에라이 ㅅㅂ 될대로 되라! 어차피 이렇게 될거 크리스토퍼나 도와주자.
그리고
후우...
관람하는 방식이 초딩만도 못한것 같지만 정말로 아무 생각도 안하고 보니까 저렇게 되버리더군요.
분명 잘 만든 영화긴 한데 따로 정보를 찾아보지 않으면 알기힘든 부분이 많았던게 거슬렸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나 비커스와 크리스토퍼의 상황이나 당시감정같은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만, 프론들은 개미나 벌과 같이 상위와 하위가 확실히 갈려있는것 같은건 따로 찾아봐야 알 수 있었으니까요.
첫작품인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컬쳐쇼크이긴 합니다만.
어휴 촉수 좀 귀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