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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주문했습니다. 텍스트게임

원래는 별로 살 생각도 없었답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없다고 할까 캐릭터 디자인이 별로여서 말이지요. 그런데 오프닝을 보니 노노카랑 하루노가 끌리더라구요. 뭐어, 받아놓고 나중에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겟츄에서 시나리오 부분을 보는데...



딱 하나만 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이사람 또 혼자 다 썼어ㅠㅠ'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스톤은 가벼운 팬정도의 의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전부 혼자 쓰셨더라구요. 아, '여동생 나 무슨일이든' 은 아예 다른분이 썼으니 넘어가도록 하지요. 근데 제 문스톤 입문작이 또 이게라는게 참... 어쨌든 그래서 저는 듬직한 등을 보며 따라간는 졸병의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통장잔고는 이제 4지리수가 되었네요. 뭐, 다른 통장이 또 있긴 하지만.

예전부터 무의식적으로(?) 호감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니, 무의식적인 사람이 기프트를 pc판 오리지널, 팬디스크, ps판을 다 가지고 있냐고 물으시면 그건 단지 기프트가 좋아서 일거라고 대답하겠습니다. 하긴, 상품이 좋으면 호감은 자연스레 생기기 마련이지만요. 그러다가 아리수님의 http://pikarin.egloos.com/387311 을 보고 더더욱 좋아졌지요.

사실 저에게 문스톤은 키드가 망하고나서 좋아하는 제작사가 없어진탓에 대체품으로 한 제작사 입니다. 그 대체품이 점점 빛나고 단단해져가네요.

덧글

  • 키노모토 2007/08/30 15:46 # 답글

    근데 쿠레가 이번에는 이렇다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스이카, 아니, 내만소때까만해도 엄청난 포스였는데...
  • 로릿치 2007/08/30 16:48 # 답글

    내만소가 제대로 간지였던듯....
    역시 저도 이번에 그렇게 좋은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 전부 한것도 아니지만요. (...)
    그래도 주문하셨다니 재밌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Laphyr 2007/08/31 02:00 # 답글

    주문하신 만큼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직접 주문하면 가격이 정가랑 비슷한 정도인가요..? 멜론북스였는지 하는 매장에 갔을때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물건들 값이 너무 싸서 (물론 발매된지 몇개월 지난 물건들이었지만) 충격을 먹었었는데 말입니다..;
  • ckatto 2007/08/31 02:32 # 답글

    키노모토님//문스톤 작품 다 즐기신 분들은 기프트 때부터 달라졌다고 하시더군요. 저야 기프트가 좋긴 합니다만.

    로릿치님//아마 아주 자세하고 세심하게 보면서 하지 않는다면 그냥 평범한 학원물로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프트도 그래서 묻혔으니까요.


    그나저나 두분 다 어디 가니 그날 은 해보셨나요? 내만소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하실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전 분위기는 좋았지만 너무 난해해서 포기했었답니다. http://blog.naver.com/lagious.do?Redirect=Log&logNo=60035517313 이분이 리뷰 써놓으신것 있으니 관심이 간다면 해보세요. 제일 하단에는 클리어한 후의 생각이 있는데 다 끝내고 보는것을 권합니다.


    그러고보니 이게 판매량으로 제대로 뜨질 못해서 기프트나 클리어가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클리어는 아직 안했지만) 어디가니그날 무료 팬디스크도 비난끝에 겨우겨우 만들었었고 말이지요.

    Laphyr님//구매대행으로 주문한것이라서 정가가 10800엔인데 11만원정도 주었습니다. 뭐어 배송료에 수수료까지 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일단 크기도 있고 말이지요.

    대부분의 개인구입형 물품들은 몇개월정도 지나면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그리 크게 생각하지는 않는답니다. 예외라면 책정도가 되겠는데 이것도 일본에서는 중고책이 전문매장에서 많이 순환되니 일본에는 정말이지 쇼핑여행을 하고싶긴 합니다. 근데 들여올수 있는 물건에 한계가 있는것이 걸리기도 하고, 눈앞의것만 보고 달려든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긴 하네요ㅠㅠ
  • ckatto 2007/08/31 02:46 # 답글

    뭐, 그래도 판매량이나 인지도는 기프트가 훨씬 앞서긴 하네요.

    위 덧글의 리뷰는 네타바레가 상당하니 가능한한 공백의 상태에서 즐기고 싶으시다면 http://pds5.egloos.com/pmf/200708/31/50/c0006650_46d70200a1df4.jpg 이 그림파일(이라고해도 텍스트만 있지만) 을 보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올클리어를 하지 않으면 의미가 굉장히 적으니 염두해 두세요.
  • 木卯矢熏力 2007/09/29 19:27 # 답글

    저도 칵테일 망하고 한동안 좀 씁쓸했던 기억이 좀 있죠...

    어찌저찌 F&C로 대충 넘어가긴했습니다만...


    이미 그쯤엔 뭐, 잡탕이 되어있더군요. 안티였던 리프도 손대고,

    key도 뭐 집적대고, 이것저것...
  • ckatto 2007/09/29 19:35 # 답글

    木卯矢熏力님//저야 회사가 아닌 제작자 모임이 된 5gk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가지를 즐기면 의외의 부분을 발견할수가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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