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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의 요괴왕녀 2 -라이트노벨


두개의 단편으로 나뉘어진 2권입니다. 저로서는 1권보단 나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단편으로 구성되어있기에 뭔가 이렇다할 스토리진행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키토의 나름대로의 정신적인 성장이 잘 보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군사라는 직책에 걸맞게 두뇌를 잘 활용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뭐어 반대로 본다면 아야히메들이 머리를 너무 안써서 그렇게 보인것일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레벨업은 그럭저럭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다 군수물품을 만들던 옛 공장터라든지, 글자를 알 수 없는 비석이라든가 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사실 영적현상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냥 전쟁이 끝나고 만들어진 평범한 물건을 만들던 공장이었다든지, 표지판이라든지 주의간판이라든지의 그런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이겠네요. 나름대로 소재는 잘 고른것 같습니다. 결정적인 재미가 없어서 그렇지(...)

1권에서 꽤나 실망을 많이 했지만 2권에서 그나마 만회를 했네요. 그나마 제가 구입한 J노벨에서 최악은 없다 라는 정도이긴 했지만 이정도면 뭐... 그러고보니 제 구입물품중 최악으로 불리우는 니노미야군이 있는데, 저는 왜 계속 사는걸까 하는 의문이 살짝 들었습니다.

덧글

  • 셀키네스 2007/09/06 17:28 # 답글

    한번 사게되면 그동안 읽은게 아까워서 계속 사게되더라구요(먼산)
    저도 1권보다 2권이 낫더군요
  • 각시수련 2007/09/06 17:40 # 답글

    음... 2층에 요괴가 사나보군요..[어이;;]
  • 감자 2007/09/06 20:35 # 답글

    저도 니노미야군은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먼산..)
  • ckatto 2007/09/07 05:26 # 답글

    셀키네스님//과감하게 끊을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데 말이지요.
    니노미야처럼 3권에서 다시 하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시수련님//그것도 왕녀가 살지요.

    감자님//역시 라노베는 일러스트빨인걸까요... 그건 그것 나름대로 슬픕니다.

  • Laphyr 2007/09/07 10:35 # 답글

    1권에서 실망했더라도 왠지 2권은 좋지 않을까.. 하는 희망때문에 계속 구입하게 되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일러스트가 괜찮다면 더더욱 말이지요. 저같은 경우도 니노미야군 3권을 보다가 중간에 계속 훈련 운운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집어 던졌었는데 (정말입니다 화장실에서 밖으로 집어던짐), 얼마전에 심심해서 마지막까지 읽어보니 또 레이카 아가씨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싶어 4권 구매 충동이 들더라구요..
  • ckatto 2007/09/08 08:18 # 답글

    Laphyr님//그렇지요. 포기하거나 처분한다음에 나중에 또 재미있다고 하면 후회될것 같기도 해서 그냥 놔두고는 있답니다. 근데 진지하게 이게 어떻게 애니화에 13개 방송국에서 방영이 되는지는 의문이더군요. 전 책 가격이 올라가기때문에 제거 1순위에 있는데 말이지요.
  • 木卯矢熏力 2007/09/28 15:05 # 답글

    이것도 볼만은 한데...문제는 이작가분의 전력이 화려해서말이죠.

    우주 여관 소라탕에 어서오세요...

    이거 원판 분량 100쪽도 안될겁니다.

    하튼, 그때이후로 정신차리긴 한거 같지만 역시 본질은 못바꾸나보네요.

    일러스트와 모에도 없으면 생존하기 힘든 문체랄까요.

    게임시나리오로는 얼추 먹힐지는 모르겠구요.
  • ckatto 2007/09/29 18:42 # 답글

    木卯矢熏力님//뭔가 후기같은걸 보면 불안해 보이긴 했습니다.

    나쁜유형으로 경력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 木卯矢熏力 2007/09/29 19:06 # 답글

    나쁜게 정도가 아닙니다...

    에...일단 이인간이 어떤사람이냐면

    유우키린이라는 말종보다도 더 극악이죠.

    그리고 소라탕을 언급했습니다만,

    그거는 대략 7-8권정도인데 권당 100쪽이 채 안됩니다.


    일러스트로 땜빵해서 먹고사는 작가죠.


    작가라는 타이틀도 민망합니다 사실.


    게임관련쪽의 사람인데, 어찌저찌 원화가는 잘 꼬셔서


    일러스트 맡게하고 대충대충 쓰죠.


    이층의 요괴왕녀는 그나마 좀 정신차리고 썼다는데


    북오프에서 1권 처음 읽고 도로 끼워놨습니다 ㄱ-;;




    사실 작가를 판단할때는 후기가 가장 편하긴 해요.


    그래도 양심상 조금 읽어주긴합니다.


    (작품고를때 후기가 차지하는 비중도 무시못합니다;)
  • ckatto 2007/09/29 19:13 # 답글

    木卯矢熏力님//그건 좀... 아니, 많이 심각한데요;

    그냥 매너리즘에 빠진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건 뭐..;

    확실히 후기가 비중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애도를 의 경우에는 후기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쓰다가 갑자기 다른얘기로 넘어가서 불쾌했던 경우도 있으니까요.
  • 木卯矢熏力 2007/09/30 17:22 # 답글

    애도작가는 단순한 슬레이어즈 빠였는데

    어찌저찌하다보니 나도 할렘스러운 잘 팔려먹을듯한 이야기를

    써야지 그런거죠. 뭐, 안팔리는 작가의 비애랍니다.

    후지미는 좀더 그런 기운이 있구요.

    (마부라호때부터...)

    (후지미는 안팔리면 1,2권부터 가차없이 잘라내거든요.)


    이작가도 원래 데뷔는 이렇게 안했는데

    상업적 욕망이 이렇게 만들어낸것 같기도해서 안습할따름입니다.
  • 木卯矢熏力 2007/09/30 17:23 # 답글

    솔직히 라노베 보다보면 좋은 면보다는 좀 안좋은 면도 보기싫어도
    보게되기 따름입니다.

    뭐...그런건 그냥 염두에 두면서 가급적 좋은정보를 취하도록

    노력하는수밖에 없겠죠
  • ckatto 2007/10/02 01:22 # 답글

    木卯矢熏力님//문장력이 없으면 낚시라도 잘 하라는 것이군요ㅠㅠ

    후지미야 뭐... 여러가지로 명성이 높으니까요.

    전 라노베는 좋은건 받아들이고 나쁜건 무의식중에 걸러내서 나름대로 괜찮게 보고있긴 합니다만... 뭐어, 아직 제 레벨이 낮으니까요. 얼마나 올라갈지는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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