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9일
아수라 크라잉 4 -비밀스런 전학생의 비밀

2,3,4권 언제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 아수라 크라잉인 만큼 4권에서도 표지에 보이는 신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얼굴이 아니라 키를 보시면 대강 아시겠지만 그리 키가 큰편이 아닌 토모하루보다도 키가 상당히 작은만큼 로리계열이지요. 4권의 신캐릭터인 아나 코폴라... 가 아니라 아니아 포르투나는 모 만화책의 등장인물처럼 천재소녀입니다. 게다가 운을 빨아들이는 악마이기까지 합니다.
2,3권의 경우에는 허무하게 각 권이 끝난 인상이 강했는데, 4권은 그런면은 전혀 없었습니다. 4권의 또다른 등장인물들은 미사오X토모하루X타카츠키의 미래가 될지도 모르는 인물이었으니까요. 토모하루는 그 사람처럼 되지 않을것이라고 하지만 책 이름이 아수라 크라잉(마신상극자)인 만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요.
지금까지 레이시로가 토모하루와 타카츠키가 엮어지는것을 전력으로 막으려고 한 이유도 이번권에 나옵니다. 악마와 엮어져서 사역마로 다루는것이 아닌 마신상극자는 단독으로 기교마신, 혹은 악마나 사역마 여럿과 붙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니까요. 최강에 속하는 두 기교마신중 하나인 '흑철'과 한없이 S등급에 가까운 A+인 타카츠키를 토모하루가 동시에 가지게 되는것은 확실히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겠지요. 마신상극자가 굉장히 강하다는것도 4권의 모 등장인물로 나오기도 했으니까요.
외적인 부분을 보자면 1-3권까지 조금씩 생각하긴 했었는데, 4권에서 확실히 느낀것은 소재나 설정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그것에 비해서 글은 조금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최근에 본것이 폴리포니카라든지, 제로의 사역마라든지 하는것도 있겠지만 글로서만 보면 조금 긴장감이 부족하다든지 한 면이 적지않아 있었으니까요. 4권 후반부의 진지한 부분에서 갑자기 허무개그같은 생각을 하는 토모하루라든지를 보면 말이지요. 번역에서 나오는것도 있기야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보면 꼭 그런것같지만도 않더군요. 그래도 뭐 신인이니까로 넘어가기로 합시다.
# by | 2007/12/19 21:03 | -라이트노벨 | 트랙백 | 덧글(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라이네님//이정도면 평균점은 여유로 통과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