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 세개로 구성된 4권입니다만, 그래도 나름 스토리 진행을 할려고 하는지 5권부터는 단편위주가 아닌, 제대로 된 이야기가 진행될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안겨주었네요. 이분이 일본에서 평이 상당히 안좋은 분이라서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5권은 삽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단편은 그저 괴기사건상담소의 일거리(퀘스트)를 해결하는 일입니다. 첫번째 단편인 유령전투기는 일본분이라면 코드가 맞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글 수준이 조금 떨어져서 그렇지. 두번째 단편은 대부분 아실듯한 100가지 괴담을 하면 유령이 나온다는것에 관한 단편이었습니다. 별다른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100가지 괴담은 확실히 물리적으로도 성립하기 힘들다는것을 보여주더군요. 하나에 10분이면 100개면 1000분 대략 17시간이면 날이 샐테니까 말이지요. 그외에는... 역시 사람은 다각도로 생각하는것을 몸에 익혀야 한다는 것일까나요.
세번째 단편은 드디어 본편 진행을 할듯한 착각을 안겨주었던 단편입니다. 아야히메의 숙적인 마룡족 관련 소재가 등장했지요. 무수하며 사악한 대군과 단 넷밖에 없는 유키토들은 어떻게 상대할것인가?! 라는 헐리우드 식의 소개를 했습니다만, 아마도 유키토가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본격적으로 싸울것 같으니 그 전까지는 밑준비를 하겠지요. 그리고 유키토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 막 되었고, 4권까지 고등학교 1년을 보냈습니다. 그렇다는건 단순계산으로는 앞으로 8권이 더 나와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다음부터 마룡족과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는 스펙터클하며 장대하고 환타스틱한 이야기가 되겠군요.
그럴리가 없겠지요. 설마 그럴 생각이 있다고 해도 편집부에서 페이스 조절을 빠르게 조정하겠지요. 아니, 애초에 12권이 되어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붙는게 말이 안되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신급 아이템인 항하사의 피리를 제대로 쓰기 위해선 준비가 상당히 필요할테니까요.
뭐어, 여유있게 가야지요. 최근들어서 공간부족으로 어쩔수없이 퇴출시키는 경우가 상당히 늘었으니 여차하면...







덧글
라이네 2008/01/24 19:43 # 답글
일단 요괴왕녀 자체가 평가가 별로인 것 같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에 따르는 것이까요(저도 사실 1권 사고 GG 입니다) 그리고보니 제가 J노블 사는건 아수라크라잉 뿐이네요=ㅅ=;;
ckatto 2008/01/24 20:13 # 답글
라이네님//단편위주라서 그냥 깔짝깔짝 보기엔 좋습니다만, 국내는 컨텐츠가 적어서 우려먹기좀 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걸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