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에 굴러다니는것을 발견하고 살짝 봐주었습니다. 원작인 만화책은 10권 초반까지만 보다가 말았고, 첫 OVA는 본게 10년 가까이 되는지라 내용을 다 잊어버린탓에 복습겸해서 봐주었지요. 간단하게 써보자면 재미있었습니다만 SP라서 이곳저곳에서 압축된 부분이 있어서인지 진행이 확실히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본적은 없습니다만 건담 0083 극장판이 이것과 비슷한 감각이려나요...
덤으로 10년전과 비교하면 제 뇌가 많이 변화했다는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10년전에 OVA로 볼때는 링과 아리스를 주축으로 한 순정물로 보였는데 오늘 보니까 BL과 얀데레 속성이 보이더군요. 으음... 10년동안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나요.
아래부터는 간단한 스샷과 한줄감상입니다.

넵. 숙녀 좋지요. 넵

어이쿠~ 훌륭한 남자랍니다 HAHAHAHAHA

나이차가 나는 커플은 로망이지요. 어느쪽이 위이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휴 이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이것은 키스신 다음입니다. 상대는 뭐... 노 코멘트로 가지요.

나와라~

누구?
아니... 근데... 왜 'S'랑 'M' 인가요? 우연의 일치겠지요. 그렇게 넘어가겠습니다.

사실 SP라고 해서 내용상에서 무언가 굉장한 추가점은 없습니다. 단지 OVA에서는 뭔가 진행하는듯 하다가 뚝 끊긴듯처럼 보입니다만, SP에서는 최소한의 다이제스트로만 보여주면서 아리스와 링의 화해와 모두의 화합을 그리고 있지요. 5분 정도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살짝 지나갑니다만, 안에 담긴 내용은 한 10권정도 될듯 싶습니다(...) 뭐어, SP의 최대 장점이라면 성장한 링과 아리스 커플을 볼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제한된 시간내에서 이야기를 다 담을수는 없었던지라 링 외의 캐릭터는 비중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인상이 흐릿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잊어버린 부분도 많았고 말이지요. 링이야 이야기의 히어로이자 히로인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강하게 각인되어 있었지만요.
이번에 재감상을 하면서 다시 떠오른 캐릭터라면 시온(링)의 양아버지였던 라즐로가 있겠습니다. 시온이 다른 아이를 때려놓고서 혼내지는 않으면서도, 시온이 잘못한것을 확실하게 각인시켰지요. 라즐로가 혼내지 않은것은 자신이 아직 시온에게 있어서 아버지가 아닌 양아버지에 속한다는것을 알고 그 거리만큼의 행동을 한 것입니다만, 시온에게 있어서 다가오게 만들고 싶어하는 적절한 거리와, 시온이 올바른 길로 걸어가게 만들어주는 지침과, 시온을 받아들일수 있는 포용력에서 라즐로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예전에 볼때는 별로 와닫는게 없었거든요(...)
전 원작을 끝까지 본것은 아닙니다만, 원작이 21권에 달한다는것을 생각하면 OVA는 프로모션 무비 정도에 속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1권이면 4권당 1쿨로 계산해도 5쿨은 될테니까요. 원작을 볼 생각은 있습니다만, 과연 볼 수 있을까나요...(...)
덤으로 10년전과 비교하면 제 뇌가 많이 변화했다는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10년전에 OVA로 볼때는 링과 아리스를 주축으로 한 순정물로 보였는데 오늘 보니까 BL과 얀데레 속성이 보이더군요. 으음... 10년동안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나요.
아래부터는 간단한 스샷과 한줄감상입니다.

넵. 숙녀 좋지요. 넵

어이쿠~ 훌륭한 남자랍니다 HAHAHAHAHA

나이차가 나는 커플은 로망이지요. 어느쪽이 위이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휴 이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이것은 키스신 다음입니다. 상대는 뭐... 노 코멘트로 가지요.

나와라~

누구?
아니... 근데... 왜 'S'랑 'M' 인가요? 우연의 일치겠지요. 그렇게 넘어가겠습니다.

사실 SP라고 해서 내용상에서 무언가 굉장한 추가점은 없습니다. 단지 OVA에서는 뭔가 진행하는듯 하다가 뚝 끊긴듯처럼 보입니다만, SP에서는 최소한의 다이제스트로만 보여주면서 아리스와 링의 화해와 모두의 화합을 그리고 있지요. 5분 정도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살짝 지나갑니다만, 안에 담긴 내용은 한 10권정도 될듯 싶습니다(...) 뭐어, SP의 최대 장점이라면 성장한 링과 아리스 커플을 볼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제한된 시간내에서 이야기를 다 담을수는 없었던지라 링 외의 캐릭터는 비중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인상이 흐릿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잊어버린 부분도 많았고 말이지요. 링이야 이야기의 히어로이자 히로인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강하게 각인되어 있었지만요.
이번에 재감상을 하면서 다시 떠오른 캐릭터라면 시온(링)의 양아버지였던 라즐로가 있겠습니다. 시온이 다른 아이를 때려놓고서 혼내지는 않으면서도, 시온이 잘못한것을 확실하게 각인시켰지요. 라즐로가 혼내지 않은것은 자신이 아직 시온에게 있어서 아버지가 아닌 양아버지에 속한다는것을 알고 그 거리만큼의 행동을 한 것입니다만, 시온에게 있어서 다가오게 만들고 싶어하는 적절한 거리와, 시온이 올바른 길로 걸어가게 만들어주는 지침과, 시온을 받아들일수 있는 포용력에서 라즐로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예전에 볼때는 별로 와닫는게 없었거든요(...)
전 원작을 끝까지 본것은 아닙니다만, 원작이 21권에 달한다는것을 생각하면 OVA는 프로모션 무비 정도에 속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1권이면 4권당 1쿨로 계산해도 5쿨은 될테니까요. 원작을 볼 생각은 있습니다만, 과연 볼 수 있을까나요...(...)







덧글
taekwonvv 2008/04/15 15:27 # 삭제 답글
원작보면 이미지가 확 바뀌어버리는 캐릭터가 제법 있죠. 특히 모쿠렌과 시온.. 초반그림체의 압박이 '굉장히' 심하긴 하지만 명작이긴 명작이니 한번 읽으시는걸 추천합니다.
fnal 2008/04/15 16:05 # 삭제 답글
꿈이 겹치는 애들끼리 현실로 만나서 하루하루 이야기 맞춰보는 시츄에이션이 디게 흥미로왔죠? 애니메이션은 음악도 참 좋았고. 감동도 쫌 있었던 기억이 ㅎㅎ
리프 2008/04/15 16:20 # 답글
OVA의 엔딩 테마곡은 아직까지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는 초장수 감상곡이랍니다.
ckatto 2008/04/15 19:41 # 답글
taekwonvv님//'굉장히' 까지 들어갈 정도면 상당히 무섭긴 합니다;과연 저는 볼 수 있을까나요...
fnal님//SF와 미스테리가 합쳐진 기분이 들었었지요. 애니메이션은 중간에 끝나버린듯한게 아쉽긴 했습니다. 재밌긴 재밌었지요.
리프님//우와...................
그러고보니 전 항상 듣는곡이 바뀌네요. 쉽게 질리는 것일까나요...
엔쥬 2008/04/15 20:09 # 답글
아, 엔쥬가 나오는군요; 하하....어쨌든 천천히라도 다 보시는거 추천해요.
츤키 2008/04/15 21:42 # 답글
훌륭한 남자 = 마법사..란 공식이 되는건가요..먼산
ckatto 2008/04/16 12:00 # 답글
엔쥬님//넵. 나옵니다. 별로 노린건 아니에요. 보다가 눈치챘을 뿐이지요.볼 생각은 있습니다만 찾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서 말이지요...
츤키님//훌륭한 '남자' 에 한정한다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목없음 2008/04/16 12:24 # 답글
전대미문의 뮤직비디오 속편등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이었지요물론 장렬한 원작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물들이었지만...
ckatto 2008/04/17 00:51 # 답글
제목없음님//다른 작품이 같은 방식으로 나갔으면 상당한 욕을 먹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