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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13 - 성국의 세계문 -라이트노벨


웃우왕 루이즈 데레모드가 울트라 그레이트 하이퍼 모드로 나온 13권 이었습니다. 1-12권까지 계속 츤츤모드에 사이토 앞에서 제대로 웃은건 두번밖에 없었는데 13권에서는 70번정도 웃다보니 루이즈가 참 귀여웠네요. 헤헤헤.

신캐릭터로 네번째 허무의 사용자가 등장했습니다. 주리오는 예상대로 신의 오른손이었고 말이지요. 근데 이 신캐릭터인 로말리아의 교황은 제가 보기에는 갈리아 왕이랑 같은 계열로 보였네요. 허무계통이나 그런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말이지요.

그리고 또 팔랑팔랑대는 앙리에타 왕녀님ㅠㅠ 루이즈나 사이토는 나름 발전했는데 앙리에타는 학습한게 거의 없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앙리에타가 모자라다기 보다는 갈리아 왕이나 로말리아 교황이 너무 맛이 간것이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이걸로 트리스테인 멸망이나 파산 플래그가 세워진것 같네요. 동시에 기사회생의 플러그도 생기긴 했습니다만.

요즘 에로게는 배드엔딩이 없습니다만, 배드엔딩이 있는 옛날 에로게에서는 갑자기 친절해지면 배드엔딩으로 직결이지요. 물론 제로사는 라노베라 엔딩이 하나밖에 없고, 그게 배드엔딩일리는 없겠지만요.

루이즈나 사이토나 확실히 애는 애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애초부터 자신만 생각해도 안되고, 상대만 생각해도 안되는 그 적절한 거리라는건 나이를 얼마나 먹든 간에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지만요. 그렇다고 해도 사이토나 루이즈나 굉장히 서툴긴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에로게라면 배드엔딩 플러그 세운 사이토에게 박수!

본문과는 관계없습니다만, 오랜만에 책을 읽으니까 제로사 정도를 읽는데도 2시간이나 걸렸네요..; 제로사가 페이지수에 비해 밀도가 높아서 꼼꼼히 읽어야 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덧글

  • 세뇌 2008/08/02 17:48 # 답글

    애니 1,2기만 봤던 전 저 띠지의 내용이 따라가기 힘든데요..
  • ckatto 2008/08/02 18:05 #

    3기를 보고 계셔도 따라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3기를 직접 본건 아니지만요.
  • tmhr 2008/08/03 04:10 # 답글

    사이토는 딱보면 아직 덜여문 중딩같은 느낌.
    (기본적으로 어린데 일단 겉멋이 엄청 든 느낌으로...)

    루이즈야 뭐 츤데레라는 속성이 약간 유아회귀적 속성이 있고 외견도 유아체형이니 할말은 딱히 없구요...

    애니메이션의 경우 작년 이맘때 2기를 했고 지금 3기를 하니까

    이번 겨울에 샤나 3기가 나오고 내년이맘때 4기를 하겠군요.!?!
  • ckatto 2008/08/03 10:03 #

    둘 다 확실히 애지요. 사이토는 딱 맞긴 한데, 루이즈는 같은 나이대와 비교해도 참...
  • windily 2008/08/03 10:06 # 답글

    저도 보통 책한권 보는데 2시간정도 걸린답니다. 라노베는 1시간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70번정도 웃는걸 세어본 ckatto님 대단하십니다.
  • 사화린 2008/08/03 14:39 # 답글

    아니, 은근히 작가분은 배드엔딩 준비하고 계실지도.. (응?;)


    그나저나, 제대로 웃어준게 그 긴 기간동안 단 2번이라니,
    뭔가 눈물이.. OTL
  • ckatto 2008/08/03 17:12 # 답글

    windily님//제로사가 2시간 걸릴 정도면 블랭크가 상당한것 같습니다OTL

    70번 세어본건 아니고 사이토가 그런 대사를 합니다만, 웬지 70번세어봤다고 하면 믿을것같은 인식을 가지고 계시군요OTL

    사화린님//배드엔딩이면 라노베 최상의 배드엔딩에 속하는 흡혈귀의 일상생활 이상의 욕이 쏟아질걸요. 지금까지의 분위기도 있으니.

    이래서 츤데레는 안된다니까요!
  • tmhr 2008/08/04 05:01 # 답글

    흡혈귀는 덕분에 한동안 작가랑 일러스트 분들이 까일이유가 없는데 욕을 좀 먹었죠. 작가분이야 장본인이라 쳐도 죄없는 카타세 유우씨는 흠좀무섭게 안티세력이 있던듯. 예전에 HP가서 댓글달면 답글도 해주시던 분인데 그런사정도 있고 바쁘신지(대학원준비하신다던듯.) HP닫혀서 한동안 아쉬웠습니다.

    최근 흡혈귀 속편격이 나오던데 그건 뭐 잘되길 바래야죠.
  • dlagustlr 2008/08/04 09:14 # 삭제 답글

    그렇다고 해서 방심할 수도 없는 것이 이 작가가 지금까지 써온 단편 라이트노벨들을 보면 거의 다 배드엔딩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말이죠...

    작가가 개인적으로 앙리엣타 왕녀를 제일 맘에 들어한다고 하는 공식 인터뷰집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앞으로는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작가가 좋아하는 것이 왕녀의 "구제불능 속성"이라면 발전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지도요... ^^;;;
  • ckatto 2008/08/04 14:48 # 답글

    tmhr님//흡혈귀 결말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했습니다만, 욕먹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말이지요. 카타세 유우님은 그저 애도일 뿐입니다.

    dlagustlr님//배드엔딩까지는 아닐것 같고, 아무리 못나가도 노멀엔딩(?)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설마 할케기니아가 멸망하거나 루이즈 혹은 사이토가 죽으면서 끝날리는 없을테니까요.

    웬지 작가분이 구제불능 속성을 좋아할것 같다는게 설득력 있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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