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3일
아수라 크라잉 7 8 - 2기 스타트


세계관은 한번 멸망하고 다시 시작하는 두번째 세계라서 세계관 자체는 어둡습니다만, 6권까지는 전혀 그런 기미가 없었습니다. 대충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학원 할렘 코믹물이었지요. 가끔가다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거나 시리어스한 복선을 설치할때는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할렘 코믹물의 교과서가 어떤것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6권 후기에 있었던대로 7권부터는 2기 라고 불러도 될만큼 본격적인 진행을 보여줍니다.
그렇긴 해도 갑작스럽게 시리어스 전개로 가지는 않고, 전체분량의 8은 코믹. 2는 시리어스로 구성되있습니다. 이쪽 계통의 선두주자인 마법선생 네기마를 생각하면 괜찮은 비율이라고 볼 수 있지요.
코믹과 시리어스의 비율 자체는 괜찮았습니다만, 6권과 7-8권의 갭이 크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좋았지만 6권까지의 분위기가 좋았던 사람이라면 꺼릴듯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6권까지 시리어스하게 전개될 2기-7권 이후-의 복선은 설치했지만, 실제로 보면 얘기가 달라질수도 있으니까요. 불행중 다행이라면 7-8권의 시리어스 전개는 지금까지의 비중이 적은 사람들이 메인이라는 것이겠네요.
헤타레 주인공답게 8권에 들어서서 겨우겨우 각성을 했으니 앞으로의 전개는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리포니카도 비슷하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지만 둘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같은 이야기를 저는 매우 선호하거든요.
아수라 크라잉의 경우는 싸우면 싸울수록 목숨이 담보로 묶여있는 소중한 존재의 생명이 깎여버리는, 한쪽을 세우면 한쪽이 무너져버리는 구조다보니 두근두근 하는것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은근히 태클(츳코미) 잘하는 주인공이 활약하는 만담같은 단편이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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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4/23 22:46 | -라이트노벨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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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달라지겠지만요.
10권이 바로 한방에..(음??)
그림까지 더해지니 봐야만 알겠다는 결론이 나버렸습니다.
학원 러브코메 + 배틀 + 할렘(?) 정도로 보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