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노멀로 대충 클리어
처음엔 하드로 했는데 부조리한 죽음이 너무 많아서 때려치고 노멀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니 왜 한대 맞으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연타로 계속 맞다가 죽냐고; 특히 보스전. 노멀도 마찬가지긴 한데 여긴 그나마 체력이 받쳐줘서 우연찮게 연타가 끊기긴 하지만.
06년 게임이라서 생기는 단점은 제쳐두고, 스토리가 무슨 요악본처럼 전개되서 별로 몰입되진 않았네요. 제일 기억남는건 시나리오 7이랑 히로인의 뒷태 정도?
게임은 어째
목표를 가운데에 맞추고 스위치 목표를 가운데에 맞추고 스위치 목표를 가운데에 맞추고 스위치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크리쳐 디자인이 좋아서 그거 보는 맛은 있었습니다.
그거랑 시나리오 7의 넓은 맵X무수한 적 상대로 싸우는 부분은 기억나네요. 06년 게임이지만 그 부분만큼은 확실하게 멋져서 무네가 도키도키 했습니다.
...정작 그 맵은 재빨리 도망치는게 목표고, 적들은 무한리젠에 가깝고, 그 부분에서는 프레임이 자주 끊긴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이길수 없지만 시간과 실력과 운이 받쳐주면 이길수 있는 전투같은건 선호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끝이 없으면 만족감이 없지요.
넓은 평원에 쥐새끼처럼 모여있는 적들을 전부다 없애버리고 평원에 자신만 있는걸 볼때 느끼는 카타르시스는 정말 굉장합니다. 진짜로요.
근데 어째서 무한리젠OTL
그거 외에는 그냥 목표를 가운데에 맞추고 스위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06년 게임을 이제와서 플레이한탓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지만.
처음엔 하드로 했는데 부조리한 죽음이 너무 많아서 때려치고 노멀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니 왜 한대 맞으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연타로 계속 맞다가 죽냐고; 특히 보스전. 노멀도 마찬가지긴 한데 여긴 그나마 체력이 받쳐줘서 우연찮게 연타가 끊기긴 하지만.
06년 게임이라서 생기는 단점은 제쳐두고, 스토리가 무슨 요악본처럼 전개되서 별로 몰입되진 않았네요. 제일 기억남는건 시나리오 7이랑 히로인의 뒷태 정도?
게임은 어째
목표를 가운데에 맞추고 스위치 목표를 가운데에 맞추고 스위치 목표를 가운데에 맞추고 스위치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크리쳐 디자인이 좋아서 그거 보는 맛은 있었습니다.
그거랑 시나리오 7의 넓은 맵X무수한 적 상대로 싸우는 부분은 기억나네요. 06년 게임이지만 그 부분만큼은 확실하게 멋져서 무네가 도키도키 했습니다.
...정작 그 맵은 재빨리 도망치는게 목표고, 적들은 무한리젠에 가깝고, 그 부분에서는 프레임이 자주 끊긴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이길수 없지만 시간과 실력과 운이 받쳐주면 이길수 있는 전투같은건 선호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끝이 없으면 만족감이 없지요.
넓은 평원에 쥐새끼처럼 모여있는 적들을 전부다 없애버리고 평원에 자신만 있는걸 볼때 느끼는 카타르시스는 정말 굉장합니다. 진짜로요.
근데 어째서 무한리젠OTL
그거 외에는 그냥 목표를 가운데에 맞추고 스위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06년 게임을 이제와서 플레이한탓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지만.
덧글
데모 한번 받아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