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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블로그축제]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 방법 1~3 - 소년X소녀 러브X코메 -라이트노벨



주의-이 책은 작법서가 아닙니다.

-띠지에 써져있지만 많은 분들이 낚였지요. 저야 나중에 감상 올라온 다음에 북오프에 2권까지 있길래 호기심에서 샀습니다만

2권까지 읽었을때는 그냥 평범하게 재미있는 러브코메라고 생각했습니다.

2권까지 볼때는 약간의 순정만화 테이스트가 숨은 맛으로 섞여있는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확신은 못했지요.

생각해보면 휴대폰 소설에 대한 잡담과 휴대폰 소설의 메이저 코드-섹스, 강간, 임신, 중절이 잡담으로나마 나오는 시점에서 눈치챌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단순한 잡담으로 나오는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에도 있으니까요.

덤으로 1,2권을 보면 젊은어머님, 로리숙모, 여동생, 학교최고인기녀, 학교최강녀에 둘러싸인 남성향에 흔히있는 웃하우하한 오체만족 상태니까요.

2권 소개문 볼때는 1권은 학교최강녀를 공략했다! 다음은 최고인기녀 차례다! 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미소녀 잔뜩나오는 작품에 비하면 주인공은 무언가 굉장히 열중하는게 있다는것이 신선했고

들이대는 혹은 엮이는 캐릭터가 적다는 점에서 산뜻했으며

주인공과 히로인은 독자적으로 움직이며

러브X코미디는 일반적인 미소녀 잔뜩 나오는 작품보다 좋았습니다.


흐뭇하고 산뜻하며 개그가 있다는건 러브코메지만 이건 러브는 러브대로, 코메디는 코메디대로, 따로따로 놀면서도 필요할때에는 적절하게 연계되는 얼마 안되는 작품이니까요. 그냥 제가 못본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히로인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서비스신으로 일단 한번씩은 들이대기도 하고요.

대부분은 어쨌든간에 서비스신으로 들이대면(얽히면)흐뭇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좀 해라 라서 말입니다.

그런게 적다는 점에서 이 책은 좋았습니다.


-약간이지만 순정만화 테이스트가 섞여있어서 그쪽을 아예 안보는 분들은 뭔가 거부반응이나 미묘함이나 밋밋함이 있었을것 같더군요. 

하지만 저는 약간이지만 순정만화 보는 쪽이라서 의외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는 나이대가 저연령대상이고, 숨은맛도 저연령대상이라는 우연의 일치 덕분입니다만.


-뭐, 이렇게 확신한것도 3권 들어가서 사랑의 화살표가 전부다 제각각 흩어졌기 때문입니다만.

남성향이라면 이런건 없겠지요. 그저 주인공 only 일테니 말입니다ㅋ


-근데 생각해보면 제가 특이 케이스라서 재미있게 본것이지, 일반적인 남성구매층에게는 역시 '누가 재미있게 보라는거지?' 라는 상황이 될듯 싶네요.

개그나 산뜻함이나 진지함이나 전부다 가지고 있지만 약간의 여성향 속성이 걸리는 사람한테는 확실히 걸릴테니까요.

그렇다고 그걸 빼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질테고, 아니 이미 3권에서 저질러버렸으니까 뒤로 후퇴는 없겠지요.


-번역은 엉망이라는게 일반적인 의견이지만  의외로 작중의 분위기랑 어울려서 저는 괜찮았습니다.

원서를 못봐서 우연의 일치인지 일부러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2권까지는 뭐 그냥저냥었지만 3권도 그냥저냥이면 그냥 팔아치우려고 했습니다.

근데 3권에서 마지막에 예상치 못한 연타를 보여준 덕분에 나오는대로 계속 살듯 싶네요.

근데 3권 이후로는 안나오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OTL

-아무래도 좋지만 작가이름인 혼다 토오루 보면 자동으로 주.. 주먹밥!? 이 연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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