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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즐 5 - 그것이 단 하나의 시시한 선택 -라이트노벨


제목이 너무 길어서 앞으로는 라노베즐로 갑니다. 리셋님 아이디어지만 이건 진짜 세기의 발견급이네요.

아무래도 좋지만 인기작에만 서표를 넣어주는 더러운 J노블을 깝시다. 인터넷서점 판매지수 보면 라노베즐 정도면 그럭저럭 팔리는것 같은데 말이지요. 그래도 빨리빨리 내주니까 관대하게 용서해 주기로 하지요.  물론 판매지수가 정확히 몇부 팔린건지는 모릅니다. 근데 원서가 6권까지만 나왔네...

5권은 띠지에 나와있는대로 크리스마스 이벤트 + 츠루기양이 지극정성녀(ㅋㅋㅋ)가 되는 편입니다. 여전히 신캐릭터도 등장하고, 여전히 본편에서는 비중없지만 여전히 나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요. 신캐릭터는 라노베즐의 작중작-창색해월당의 주인공들입니다.

라노베즐이 의외로 현실성 요소가 많이 느껴지는건 역시 작중작이 있어서겠지요. 작중작이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 그렇긴 합니다만.

먼저 그리 중요하지 않은 유나&료가 얘기부터.
  
다른 작품이라면 주인공(실질적 주인공은 매번 표지에 등장하는 츠루기 같지만 그건 제쳐두고)을 좋아하는 유나가 4권에서 등장한 료가랑 맺어지는건 NTR매니아나 좋아할법한 누가 득을 보는 전개이긴 합니다만, 라노베즐은 오히려 유나&료가가 맺어져도 별로 상관없달까, 오히려 그게 좋지요. 주인공과 맺어지지 않을걸 알면서도 계속 좋아하다니 그건 무슨 악몽인가요?

유나의 작대기 자체는 주인공에서 료가로 이미 이동중이지만 료가가 너무나도 바보스러워서 쉽게 이어지지는 않겠지만요.


5권은 크리스마스인만큼 츠루기와 야쿠모는 상대가 무지막지하게 기뻐할듯한 선물을 준비합니다. 자기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정말이지 열과 성을 다해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요.

결과는 뭐...


인정하고 싶지 않군, 젊기 때문에 저지른 실수라는걸.


방향성은 다르지만 '괜찮아, 이론은 알고있어' 만 믿고 과감하고 무모하게 저질렀다가 대실패한 경험이 있는지라(대부분 있을것 같지만) 감정이입 하기 쉬웠네요. 결과는 전혀 다르지만...ㅠ

멋진 모습도 아니고, 기뻐할 선물도 아니며, 제때 맞춘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전하고 싶다는 마음만이, 단 하나의 시시한 선택.

덧글

  • 리셋⁴ 2010/11/07 23:23 # 답글

    중요하니 다시 말하겠습니다. 라노베즐 5권 표지가 너무 모에해서 살 수가 없다...!
    남자라면 자고로 여자의 눈물에 약한 법. 저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완결나고도 평가가 좋다면, 그때가서 한 번 구해보고 싶네요.

    여담인데, 료가를 료나로 봐서 순간 굳었음.
  • ckatto 2010/11/07 23:45 #

    그건 당연하지요. 상식입니다. 진리기도 하지요.

    빠르면7권 길게가도 9권쯤에서 완결날듯 싶더군요. 완결은 안났지만 평가가 좋은건 당연하고 얼만큼 평가가 좋을지가 관건이지요.
  • natsue 2010/11/07 23:40 # 답글

    실사 영화화된다니까 서울이 좀 달리는 듯.
    표지 말이 나와서 말인데, 6권은 더욱 모에합니다.
  • ckatto 2010/11/07 23:47 #

    홍보가 될때 치고 올라가야지요(...)

    3권에 뭔가 약이라도 한건가 싶었는데 4권에 잠깐 주춤했다가 5권부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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