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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질문답 : 하느님의 메모장 - 작가의 니트 경험이 출발점 애니메이션화도 결정 번역


 이번에는 "니트 탐정"을 자칭하는 히로인과 조수를 맡고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수많은 사건과 만나는 「하느님의 메모장」(지은이 스기이 히카루, 삽화 키시다 메루) 입니다. 아스키 미디어웍스 전격문고 편집부의 유아사 타카아키님에게 작품의 매력을 물어봤습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아무래도 좋은, 하지만 몇몇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대한 사건을 평상시에는 어수룩한 주인공 나루미가 고민하거나 좌절하거나 약간의 용기를 쥐어짜면서 해결해나가는 스토리로, 그 과정에서 그려지는 감동적인 드라마가 작품의 매력입니다. 또한 그런 나루미를 조수로서 사역하는 히키코모리 "니트 탐정" 앨리스의 예리하지만 삐뚤어진, 그러면서도 순정적이고 무른부분이 있는 귀여움이 포인트입니다.

 --작품이 태어난 계기는?

원래부터 스기이님 자신의 니트 경험이 있었던것이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처음 스기이님에게서 구상을 들었을때는 탐정역은 히키코모리에 재능 없는 남자이며 인터넷 거대게시판의 대화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나간다……라는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그 설정은 제일 먼저 양쪽의 합의하에 폐기되고 탐정은 미소녀로 변모했습니다.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는 어떤 분이십니까?

스기이님은 마작이 강하다거나,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할수 있다거나, 본격적인 라면을 만드는등 재주 많은 분입니다. 대충인듯 하면서도 할때는 하는 남자입니다. 메루님은 귀여운 여자아이를 그리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일러스트가 작품에 맞다고 생각해 부탁드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언제나 힘내서 멋진 일러스트를 그려주십니다. 덤으로 이케맨입니다.

 --편집자로서 이 작품에 관여하면서 흥분했던 부분, 반대로 큰일이었던 부분에 대해 각각 알려주세요.

 플롯에서는 결말이 빠져있는 상태에서 받기 때문에, 처음에 원고를 읽었을때 언제나 라스트의 막판 반전과 상쾌한 드라마에 놀랍니다. 또한 일러스트도 기대이상의 높은 퀼리티의 삽화를 받는 덕분에 다운로드한 화상파일을 열때는 흥분됩니다. 큰일인건 두분 다 마감이…….

 --앞으로의 전개, 독자분들에게 한마디를 부탁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하느님의 메모장」도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습니다. 앨리스나 나루미의 활약이 어떤식으로 영상화될지 즐겁게 기대해주세요. 또한 코믹스판도 「월간 코믹전격대왕」에서 연재중이니까 그쪽도 부디 읽어주세요. 물론 소설도 더욱더 흥미진진해 집니다. 어떤 매체로 입문하셔도 즐기실수 있도록 저자 스기이 히카루님을 시작으로 스탭 일동도 노력하고 있으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아스키 미디어웍스 전격문고편집부 유아사 타카아키




초기 설정의 앨리스는 매우 다루다루 스러웠군요. 아니 다루는 슈퍼 하-카 니까 그렇지만도 않은가.

그렇다. 스기이 작품의 헤타레 주인공은 전부 스기이 자신이었던거시다.

정발판 후기나 안피소 후기 읽을때 유아사 라길래 여성분인가? 했는데......................ㅋㅋㅋㅋㅋㅋ

하긴 키시다 메루 성님의 전례도 있으니까 뭐. 설마 똥싸면서 점프베기의 달인일줄은 몰랐습니다.

L노벨 빨리 6권 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덧글

  • 구라펭귄 2011/04/24 19:48 # 답글

    으아아 아리스쯔아앙[...]

    문제는 JC에서 애니화해서 조트망트리를 탈 가능성이 높다는게 ㅠㅠ
  • ckatto 2011/04/24 19:57 #

    애니 잘 안보는 저도 JC의 악명은 나름 압니다ㅠ

    이것이 예정조화인가...
  • ReSET 2011/04/24 20:02 #

    토라도라와 푸른 꽃, 속삭임, 방랑소년도 JC. 이렇게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정 묘사가 중요한 작품은 오히려 JC 특화 장르인지라, 기대해 볼 만 합니다.
  • ckatto 2011/04/24 20:17 #

    헤에... 완전 망은 아닌가 보네요.

    꽃 피는 첫걸음이 그야말로 스기이 작품을 그대로 애니화한것 같았는데 메모장도 첫걸음처럼 나오면 좋겠네요.

    여캐보다 남캐가 많고, 의외로 액션신 많은데 과연 어떻게 나올까 두근두근합니다.
  • ReSET 2011/04/24 20:00 # 답글

    NHK와 여러모로 비슷하면서도 반대되는 작품이지요.

    NHK가 자전적이며 자기 혐오로 뭉쳤다면, 이 작품은 자전적이되 방향이 반대.
  • ckatto 2011/04/24 20:18 #

    그래서 좋아합니다.
  • 넨이 2011/04/24 20:05 # 답글

    스기이 히카루의 니트경험… 이라고는 하는데,
    그의 2ch 활동 스토리나, 데뷔작에 친 드립은 정말 주옥같았지요….
  • ckatto 2011/04/24 20:20 #

    많은 경험을 한게 메모장에 가장 많이 배어나왔지요.

    그 부분은 잘 모르는데 링크 주시면 감사합니다.
  • 넨이 2011/04/26 15:21 #

    딱 정리된 링크는 없는데, 한때 2ch에서 악명높은 고정닉에,
    데뷔작 후기에 세로로 정액드립을 친다던가.

    엔하위키? 그런 쪽으로 돌아보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ckatto 2011/04/26 20:45 #

    정발판에선 확인하기 힘들겠군요.

    엔하는 잘 안가서 바로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시간날때 가봐야지. 감사합니다.
  • Rain 2011/04/24 22:23 # 답글

    미소녀로 바꾼 건 좋았다고 해도 '느슨한'스타일은 남겨줬으면 했는데,본작을 안피소나 바케라노만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앨리스에게서 별로 모에하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였을까요.
  • ckatto 2011/04/24 23:18 #

    메모장이 먼저 시작이니까 오히려 이쪽이 스기이 본래 스타일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안피소도 1,4권은 꽤나 바쁘게 돌아갔고.

    앨리스의 모에 부분은 은근 작위적인 인상이 있긴 한데 니트 히키코모리니까 라고 생각하면 그냥 넘길수 있더군요. 최근권으로 갈수록 채워지는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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